 



코로나때 화상 맞선을 진행해서 꾸준히 이쁘게 교제를 한 신부님이 한국에 입국 후~
기숙사 동기인 신부님과 신랑님들이 만나 같이 한강 나들이를 하셨답니다~
신부들 끼리는 기숙사에서 같이 공부를 해서 잘 알고, 신랑님들은
4월24일 베트남에 같이 들어가서 결혼식을 하셔서 그때 부터 쭉 연락하면서 지내셨다네요.
신랑 한 분은 집이 전주인데..
신부를 위해 서울 까지 방문^^
여의도 한강 공원에 가서 라면도 먹방도 하고 방송국도 가고~
서울 사시는 신랑님집에서 삼겹살 파티까지 하루종일 풀코스로 데이트 하셨어요~
한국에 오면 한국어를 빨리 익혀야 해서 서툰 말로 한국말만 해야 하는데요ㅜㅜ
이렇게 베트남 친구를 만나면 실컷 이야기 하고 신부를 위해선
한번씩 신부님 친구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시간될때 사무실도 꼭 같이 놀러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