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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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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했습니다.
  
 작성자 : 뚱뚱보
작성일 : 2019-10-02     조회 : 79  


와이프가 전치태반이라.... 버틸때까지 버텼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더 버티고 싶지만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하여

36주만에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아이는 아주 건강합니다.. 잘먹고 잘자고~~

전치태반이라 고위험 산모라 보건소에서 의료비 지원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37주 미만 조숙아의 경우 의료보험에 신청하면 신청일로 3년인지 3살까지인지

의료보 보인부담금에서 10%만 납부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 본인부담금 백만원이면 10% 10만원 해택이 많이있습니다



최고관리자 (19-10-02 11:45)
드뎌~
그동안 신부도 잘 버텨줬고..
신랑도 잘 지켜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아이가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떤것과 비교되지 않을겁니다~
신부도.. 아이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뚱뚱보 (19-10-02 12:09)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혼자서 잘 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혼자서 다 하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고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19-10-15 14:37)
우리 회장님 존경합니다. 빈말 아니고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이는 엄빠의 사랑을 먹고 자라지요 이 가정의 아기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