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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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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와 집안 풍경
  
 작성자 : 뚱뚱보
작성일 : 2020-01-16     조회 : 91  


어느날 자다 화장실때문에 일어났죠~~

화장실 갔다 목말라서 물 마시러

주방에 갔다 깜놀했습니다...


거실 창문에서 뭐가 번쩍번쩍~~ ㅋㅋㅋ 크리스마스트리~~ 유리창에 붙이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하는 흔들침대? (정확한 이름이...ㅜㅜ)

잘보시면 화분이 있죠~~ 꽃핀건 베트남 귤? 레몬???

나머지 두개는~~ 레몬인지..뭐신지...ㅜㅜ


아~~ 그리고 하나 더 있군요.... 올 여름에 베트남 고추 심어서 맛있게 잘 먹었죠

그리고 몇개는 와이프가 땅에 묻어놨는데....

희안하게... 싹이 났어요~ 그래서 잘 옴겨서 심어놨는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ㅋㅋㅋ

최고관리자 (20-01-17 12:15)
와~진짜 아이있는 집같네요~

흔들침대에서 아이랑 같이 자면 천국이 따로 없을듯~ㅎㅎ

와이프에 아들에 잘자라는 식물에~

복이 안들어올수 없는 집안 환경입니당~

정말 뚱뚱보님은 꽃길만 걷고 계시네요~
뚱뚱보 (20-01-17 12:51)
음.... 흔들침대 거의 사용안함~ ㅋㅋㅋ

꽃길 좋죠^^

베트남 야채 씨앗 엄청 사놨습니다.

올해는 야채 장사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