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서울 사시는 신랑님이  04년생 하이퐁 신부님과 매칭이 성공되어 약식 결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매칭이 되었던 신부님은 사진보다 훨씬 이쁘고 매력적이라 신랑님이 처음 맞선장소에 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부터 딱!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베트남 아가씨 답지 않게 키가 171cm인 신부님은 나이에 비해 성숙된 느낌과 성품 또한 또래답지 않게 어른스러웠습니다~
처가댁에 인사드리러 가는 날이 신랑님 생일이였는데ᆢ신부와의 만남이 큰 선물이라며 신부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얘기 했습니다~
며칠 후가 또 신부님 생일이라, 서로에게 잊지 못할 생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성혼 축하드리구요~
지금 마음 평생 간직하며 서로에게 선물같은 의미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