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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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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동의)성혼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4-03-10     조회 : 291  


천안에 사는 84년 신랑님이 하루 전날까지 열심히 일하고 몇시간 못자고
베트남에 건너가, 이런 수고를 확 날려줄 좋은 신부님을 만나셨습니다~
첫날부터 맞선이 수월할 만큼 맘에 드는 여성분이 몇분 있으셨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매칭이 안되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가고 있는 날!
드디어 짝을 찾았습니다.
같이 간 신랑님들 2명은 매칭이 끝나고 혼자 매칭이 안되어
속이 좀 타시고 걱정이 좀 되셨을 텐데..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이 일이 끝나고 시간이 늦어서 먼저 화상으로 만나보고 서로 호감이
있어 다음날 일찍 다시 만나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약간 차도녀 같은 느낌이였는데 ㅎㅎ 처가댁에 인사를 드리고
나오니,그제서야 정말 내남자라 느꼈는지~신랑님 팔짱을
끼며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신부님은 저희 결혼식장에서 신부 메이크업을 해주는 이모의 친
조카로~이모님이 자기 조카를 저희 회사에 소개해 주었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신부화장을 많이 해주는데 우리 회사에 조카를
데리고 왔다는건^^그만큼 우리 회사에 믿음이 있다는 거죠~으쓱!!
신랑은 제가 장담하고 신부는 우리 이모님이 장담한다고 하니~
이쁜게 잘 사실꺼라 믿습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