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년생 거제도 신랑님이 04년생 신부님과 맞선을 진행하고
약혼식을 마쳤습니다.
맞선을 진행할 때 여성회원이 맞선을 보러 들어오면
이 사람이구나~하는 딱 느낌이 오는 분이 있어요!!
이번엔 이런 생각을 저랑 신랑님이 동시에 느껴서
뭐 하나 걸리는 거 없이 맞선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하이퐁에 lg회사가 있는데 회사 근처에서 사촌언니가 한국 식당을
운영하고 거기서 일을 하고 있어서 한국어도 조금 하는 신부님입니다.
인상이 워낙 선하고 예뻤는데 말도 조근조근 예쁘게 해서
신랑님이 맘에 들어 하셨고,
신부님도 듬직하고 착한 신랑님을 알아보고, 결정을 정확히 해주었습니다~
부모님도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약혼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뭐 하나 문제가 없이 넘 사이좋게 잘 지낼 것 같은
신랑신부님 이실 것 같은 커플입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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