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년 김제에 사시는 신랑님이 91년생 신부님을 만나셔서
약혼식까지 잘 마쳤습니다^^
71년 신랑님은 혼자 사신 세월에 비해 ㅎㅎ 피부가
얼마나 좋으신지~피부는 30대 부럽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몇개월 동안 서로 연락하며 일정을 잡으시다가
이번에 드뎌 저와 함께 베트남에 가서 너무 이쁘고 착한 신부님을
만나셨습니다!
신랑님은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신부님에게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느꼈고, 신부님은 담배도 안하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 신랑님의 착한 성품에 서로를 믿고
잘 살아보자 하셨습니다~
맞선부터 약혼식까지~뭐 하나 문제 되는게 없이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고
서로를 참 많이 의지하는 커플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약혼 축하드립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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