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역에서 만난 우리 회원분은 잘생긴 젊은 신랑이었습니다,
따뜻한 말씨에 결혼관도 분명하여서 기분 좋게 만나고 결혼을 하러 베트남으로 들어가서 신부를 만났습니다
신부를 결정하기 전 짧은 고민을 하였지만, 이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는 고민이었고 이후의 두 분의 이쁜 교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80년생 신랑의 곁에 다가온 신부는 20대 초반의 철없는 신부 같지만
쇼핑하면서 가격도 흥정하고 신랑이 돈 쓰는 것을 염려하는 친구였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싸우지 마시고 이쁘게 이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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