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 신랑님이 맞선 3일차 저녁에 극적으로 ㅎㅎ 맞선에 성공하셨습니다.
토요일 친구 결혼식으로 하루 늦게 입국한 신랑님은 일요일 부터 맞선을 진행 했는데요..
저랑 민대표가 화요일 밤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와야 해서..걱정했는데..
다행히 화욜 저녁에 결정이 되고 약혼식까지 일정안에서 잘 진행 되었습니다~
신랑님 키가 184cm 100키로 넘은 체격 좋은 신랑님이라 키가 큰 여성회원을 만나고 싶어했는데..
이번에 이상하게 키가 작은 여성회원이 많아서..선택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래기다린 탓이라 그런지 169cm큰키에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한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