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맞선을 보고 한달 연애 후 베트남에 건너간 신랑님이
신부님과 행복한 약식 결혼식을 마치고 오셨습니다~
회사 일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눠 가는 일정으로 진행을 하긴
했지만 한달이란 시간동안 신부님과 정도 많이 들고 부쩍 가깝게
느껴지는 커플이였습니다.
3박4일 일정동안 신부님 가족들과 볼링도 치러가고
처가댁에 초대받아 맛난 음식도 많이 먹으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셨답니다^^
제가 베트남에 다른 신랑님들과 들어갔을때 다행히 하루가 겹쳐서
호텔에서 만나 신랑 신부님과 같이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웃을때 보조개가 너무 매력적인 신부님은 신랑님과 나이차이가
좀 있긴하지만, 서로 닮은 느낌이 많이 들며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결혼에 대한 의지만 있으심 일정을 나눠서도 진행이 가능하십니다~
앞으로 다시 베트남 방문하는 날까지 서로 이쁘게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