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신랑분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40대초반의 우리 회원분은 친구분의 소개로 저희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첫 만남을 하고 신부와의 화상 미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순수하며 경상도 싸나이 그대로의 듬직한 분 이셨습니다.
교재를 하시면서 신부를 알아가고 양가 부모님 과도 친분이 싸여갈 때 결혼식을 올리러 베트남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듬직한 신랑과 애교쟁이 신부와의 만남은 우리가 걱정하는 국제결혼 커플은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소통이 잘되는지 우리도 놀랐습니다.
혹시 국제결혼을 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 말이 통하지 않으며 어떻 할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의 소통 방법이 터득이 되었고 구글 번역기와 카톡의 영향이 대단합니다
지금은 신부를 기다리며 한국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려고 생각 중 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결혼은  국제결혼이 힘든 게 아니고 우리의 마음이 색안경을 쓰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많이 싸우고 많이 사랑합시다 싸움도 해 본 사람이 사랑의 화해방법도 알아간다고 합니다
많이 싸우고 많이 사랑합시다 우리는 행복해야 하니 깐~~~~~~~~~~
  두 분의 결혼후기를 기대합니다
 (사진동의게재 허락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