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거주하는 81년생 초혼 신랑님과 2001년생 보조개가 매력적인 신부가 현지 맞선으로 베트남에서 약혼식을 했습니다.
과연 베트남에 가서 맞선을 보고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까..가시기 전까지 고민이 많으셨는데..
2일만에 좋은 분을 만나서 처가댁도 가서 인사드리고 약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키도 크고 장녀라 그런지 의젓해 보이네요~
이날 화상 맞선으로 교제중인 신랑님 3명과 같이 베트남에 갔는데
다른 신랑님들이 하루 일정을 미뤄 81년생 신랑님 결혼식에도 같이 참석해 주시고
다음날 다같이 하롱베이에 가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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