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시는 83년 신랑님과 청주에 사시는 66년 신랑님이 화상맞선 후
베트남으로 출국! 약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83년 신랑님과 66년 신랑님은 외삼촌과 조카 사이로..
83년 신랑님이 혼자 외로이 ㅎㅎ 살고 있는 외삼촌을 설득해서
저희와 좋은 인연을 맺고 함께 베트남으로 출국 했습니다!
청주에 사는 외삼촌 신랑님도 곧 부산으로 이사할 계획으로
신부님들도 외롭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한국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장난끼가 가득한 순수 신랑님 조카분과
의젓하면서 한번씩 재밌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시는 외삼촌 신랑 덕분에
이번 일정은 매시간 행복했습니다~

처가댁 방문도 같이 가서
서로 인사를 드리니 처가댁에서도 훨씬 더 좋아라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교제 잘 하셔서 좋은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개인정보동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