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년생 신랑님과 90년생 신부님의 맞선이 잘 되어
약혼식을 마쳤습니다~
신랑님이 한국에서 남성전용 헤어샵을 하고 계시는 멋진 사장님이셔서
아무래도 스타일이 좋은 신부님을 만나고 싶어 했는데요~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ㅎㅎ 귀여운 신부님을 만나셨습니다.
맞선을 보다 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될것 같이 하다 안되기도 하고, 안되겠지..했다가도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생이 뭐 다 그런 거겠지만~
결과가 좋으니 이제 과정은 웃으며 이야기 하게 되네요~
처가댁이 하노이 외곽이라 처가댁 인사드리러 가는데도
시간이 걸려..신랑님이 좀 힘드셨을텐데..
모두 이해해주시고 약혼식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 겁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나 밴드에 회원님의 사진을 공개하는것에 동의서를 받고 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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