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를 누비며 사시는 신랑분을 소개합니다
결혼을 결정하시기엔 늦다 생각하시는 회원분은 과감하게 저희 업체를 방문하셨습니다.
60이 넘은 나이는 결혼을 신중히 생각하지만 결정하기엔 대단한 결단이 필요하지만
40대중반의 고즈넉한 신부에게 반해버렸습니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분을 볼 때 흥미로웠습니다.
처음 신부을 화상으로 만나서 서로 교재를 하였고 둘 만의 확신이 싸일 때 베트남으로 결혼식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처음만난 두 분은 처음이 아니었답니다.
장난치고 웃으면서 대하시는 두 분은 둘 만의 사랑공간이 있었습니다
혼인신고까지 하고 이제는 비자서류를 준비하시면서 신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부와 함께 보내는 노후도 꿈꾸시면서 부푼 꿈을 안고 계시는 우리 회원분과 신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은 젊은 분들에게만 뜨거운 건 아니예요 아름다운 사랑의 주인공님 행복하세요 ^^
매일 듣는 말. ~~ 남편 밥 먹어 ~~^^ "매일 신부에게 반말 듣는다" 고 하는 소리가 정겹답니다
바다를 누비며 다니는 선장님 인데 신부가 한국 나오면 함께할 계획도 잘 세워 두고 계십니다
(사진게재 동의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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