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인동의하에 기재 되었습니다
성남에 거주중인 80년생 신랑님과 박장에 사는 96년생 신부님과 확정
맞선을 진행 했습니다.
신부 아버님 외모가 카리스마 미남이시라 신랑이 조금 긴장했지만,
외모와 달리 호탕한 모습으로 확정 맞선을 화기애애 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부님과 꼭 닮은 외모의 어머님도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흔쾌히 허락해시고 빨리 서로 직접 만나길 기대했습니다~
신부가 워낙 밝은 성격이라 내성적인 신랑을 잘 리드 해 줄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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