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인동의하에 기재 되었습니다
대구에 계시는 83년생 신랑님과 02년생 신부님과 화상 확정 맞선을 진행 했습니다~ 베트남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이 신부집에 가던 도중 되돌아 와야 해서 ㅜㅜ 신부가 직접 zoom을 연결해서 했고요, 신랑님도 대구 본인 일터에서 화상으로 신부 부모님께 인사 드렸습니다.~어머님이 유머가 있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확정 맞선을 잘 마쳤습니다~ 신부님은 기숙사에서 공부 열심히 할 예정이니 신랑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맡은 일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