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인동의하에 기재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82년생 이**님과
94년생 신부님~결혼을 전제로한 맞선 성공 축하드립니다~
신부 부모님과 신랑 부모님이 모두 화상으로 만나 인사하시고 흡족해 하셨습니다.
신부 어머님은 딸이 한명인데 한국으로 보내 섭섭도 하지만 우리딸 많이 이뻐해주고 잘못한것 있음
야단도 치면서 잘 보살펴 달라 당부 하셨구요~
신랑 어머님은 곱게 키운딸 우리 아들 믿고 한국에 보내주셔서 넘 감사하고 딸처럼 생각하고 잘 지낼테니
절대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신부가 사진보다 잘웃고 훨씬 이쁘고 순해 보인다고 어머님이 넘 좋아하시고 화상으로 이렇게 보니
벌써 내 가족 내 며느리 된것 같다 하시네요~
신부 신랑 뿐아니라 양쪽 부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걱정 할게 없는 이상적인 부부가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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