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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이야기 > 한국생활
광주에서 심야 고속버스를 타고 신랑님이 공항에 마중을 나왔습니다~ 민대표 지인 신부님이라 우리 민대표와 오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어 기다리는 저희도 신부님도 조금 힘든 일정이였지만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입국했네요~ 오늘은 우리 신부님 푹쉬게 해주셔야 할듯 하네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