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눈은 아주 흔하지만 베트남의 눈은 베트남 북부 샤파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부는 신랑을 따라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너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보트장을 데리고 가서 이쁜 사진을 보내주셔서 자랑 한 번 해봅니다.
얼만 전 사고로 완쾌가 되지 않아서 레슨도 해주지 못하고 이렇게 사진만 찍고 왔다고 아쉬워 하네요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마음이 눈 녹듯이 녹는다는 얘기를 합니다
하얀 눈 위에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을 남기고 오셨으니
이 후로는 이런 마음으로만 평생 살아주소서. 저희는 이런 자랑을 할 때면 웬지 사랑의 전도사 된 듯한 마음입니다
우리 회사의 장점이 아니겠습니까?~~ 깨알 홍보입니다^^
어떠한 소식이라도 도움이라도 연락 주시면 저희는 함께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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