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에 사시는 88년생 신랑님이 한국 입국한지
일주일된 신부님과 함께 회사에 놀러 오셨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회사에 찾아와서
인사해 주는 신랑신부님을 보면 너무 감사하고..
이 일을 하는것에 보람을 엄청 느끼게 됩니다~
신부님이 얼마나 이쁜지 ㅎㅎ
코가 넘 이뻐서 제가 혹시 수술한거냐고 농담반 물었더니
자기코를 눌러 보이며 아빠 닮은 천연코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신부가 한국에 입국을 해서 며칠 휴가를 내고
여기저기 한국 구경도 다니고~
베트남 음식점도 가면서 신부와 시간을 보내주는 자상한 신랑님이니
앞으로 행복한 가정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월요일부터 이쁜 부부를 보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개인정보동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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