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시는 회원 분의 소식이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2월에 들어온 신부의 소소한 생활과 여행 스토리를 보내주셨어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 100%이해합니다
벌써 공부도 시작했고 적응도 잘하고 있다는 말씀이 감사할 뿐입니다
신혼에는 많이 싸우세요 그리고 화해도 금방 합시다
신부가 외로움을 느낄 때 투정할 때 그냥 포근히 안아주세요
신부가 베트남이 그립다고 향수에 젖으면 이해하시고 오빠의 매력으로 확 휘어잡으세요 ,20년을 넘게 생활한
본국이 그리운 건 당연하고 오빠에게 투정하는 것 때문에 서운하다 여기지 말고 이해하면 적응 기간을 잘 기다려주세요
이 두 분의 사랑의 결실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며 저희는 감사함을 표합니다
사진게재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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