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38-4001
성혼이야기 > 한국생활
신부가 입국하고 신랑이 신부를 위한 텃밭을 만들어줬습니다 아이코 신부가 절대 좋아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갖가지 채소를 심어서 신랑에게 자랑하면서 출장 간 신랑에게 톡이 왔다고 합니다 이쁜 채소는 남편 것 못난이는 자기가 먹을 거라고 이 정도의 마음이면 착한 것 아니야고 ~~ 이 신랑도 달달한 자랑을 합니다 사랑싸움도 결혼의 일부분이랍니다 미친 듯이 사랑하고 살짝만 싸우고 삽시다 이쁜 사연의 주인공 부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