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 서울 종로에서 장사하시는 젊은 신랑분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시면 잘사실 것 같은 멋진 회원 분 이셨습니다.
이런 싸나이를 코로나가 잠시 멈추게 했습니다
고향으로 귀촌 하시고 캄보디아신부를 맞이 헸습니다..사진만 봐도 멋있죠? ㅋㅋㅋ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세계로 방향전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계기로 착한 신부를 만나서 새벽밥을 지어주는 역사적 사건이 있네요
저도 못하는 새벽5시에 남편의 밥을 차려줍니다
추운 날씨에 놀라서 잠시 움츠리지만 이 추위 면역삼아 대대손손 멋진 가정의 주인공이 되세요
축복하며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주세요
한 번 찾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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