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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이야기 > 한국생활
추운 월요일날~ 한국에 입국한지 일주일 된 신부님을 모시고 신랑님이 회사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빵을 한가득 사다 주셨네요 ㅎㅎ 그동안 사소한 싸움 한번 없이 잘 지내온 커플이라서 저희 업체엔 복덩이 같은 신부 입니다~ 한국말도 꽤 잘 알아듣고 늘 밝게 웃어주는 신부님이라 앞으로도 정말 잘 살것 같은 믿음이 팍팍 왔습니다~ 잊지 않고 회사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