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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국생활 사진 한장 투척 합니다.(애견 미용사)
  
 작성자 : 뚱뚱보
작성일 : 2019-03-27     조회 : 151  


와이프님께서 애견미용을 하십니다..

어제는 꼬리부분 짜르는데 자꾸 물러고 하니깐 발로 머리를 누르고 시행을 하더라고요

너무웃겨서 사진 찍을려다 걸려서 폰 암수당했습니다...

사진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다고 못찍게 합니다... 한달전에 몰래 찍었던 사진입니다.ㅋㅋㅋ

최고관리자 (19-03-27 18:03)
ㅎㅎ 준비가 거창하네요~저렇게 큰 비닐은 도데체 어디서~

요즘 베트남도 애완견을 조금씩 키우긴 하던데요~

신부도 넘 귀엽고 어설픈 미용사에 몸을 맡기고 있는 강아지도 귀엽네요~
     
뚱뚱보 (19-03-28 09:30)
아니 베트남산 우비입니다. ㅎㅎㅎ

전에 늉하고 텀하고 하이퐁 무슨 사찰에 갔을때 산거입니다... 유튜브에도 나왔던 사찰입니다.

몸을 맡긴게 아니고 강압적으로 힘으로 누르고 있는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용이 (19-03-28 06:56)
우리 강아지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네요. 토이푸들이에요?
     
뚱뚱보 (19-03-28 09:31)
예~ 토이푸들이요^^ 지금 나이가 6살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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