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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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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야채
  
 작성자 : 뚱뚱보
작성일 : 2019-07-10     조회 : 60  


장인어른과 와이프랑 같이 베트남 야채를 심었습니다.

비닐씌우고 심은건 공심채~ 그냥 땅에 심은건 이름 모를 베트남 야채

하지만.... 씨가 하나도 자라지 못하네요..

한국에서는 심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하지만... 고집피우더군요

그래서 1주일 있다 또 씨를 뿌렸지만...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한국식으로 씨 뿌리겠다고 했습니다.^^

하루살이 (19-07-11 12:26)
비닐 흙덮어주세요.바람불면.비닐날아가요
     
뚱뚱보 (19-07-12 10:12)
아~~ 흙 덮어주기 귀찮고 힘들어서~~ 뽈대샀어요~~ㅋㅋ 자세히 보시면

검정색 뽈대 박아논거 보일꺼예요^^
하루살이 (19-07-12 19:39)
뽈대박으셔도 바람심하게불면 날려요.그리고 옆에고추는 한줄하셧으면 중간에 한줄더해주세요.고추는 키가많이크기때문에 한줄이면 태풍와서 바람불면 맥아리없이 부러져요.참고로 전시골에살고있어서 조언해드리는겁니다..ㅋㅋ
     
뚱뚱보 (19-07-16 10:23)
아~ 옆에꺼는 제꺼 아님니다~~ 회사 텃밭이라  텃밭하시는 분이 사장님, 전무님, 이사님, 소장님 그리고 저~~ㅜㅜ

버스 공영차고지안에 CNG충전소있고 사방이 산이고.. 그렇게 바람이 심하게 불진 않아요~~^^

양쪽 고추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주기도 하고요~~^^ 하루살이님 농사 잘 하시나봐요~ 전무가적이십니다^^
용이 (19-07-14 12:35)
채소심을 땅도있고 좋네요 장인장모 체류연장 하셨나요?
     
뚱뚱보 (19-07-16 10:24)
회사(사장님) 텃밭인데..  혼자 하기기 힘드시다고 같이 하자고 하셔서~~ 꼽살이 껴서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