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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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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동의) 신부님들이 사이좋게 한국 입국하였습니다~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9-08-19     조회 : 190  


신부 토픽 시험 날짜 땜에 다른 신부님들보다 입국이 좀 늦어졌던 신부님들이

사이좋게 다 같이 입국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사를 믿고 맡겨주신 신랑님들과~

더운 날씨에 공부하고 입국한 우리 신부님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궁금해 (19-08-19 12:20)
길게만 느껴졌던 8개월  드뎌 신부님이 오셨어요
한번의 다툼도 없이 평탄하게 올수 있었던건
만대표님 김실장님 등  민아영 글로벌 에서 진심으로
애써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뚱뚱보 (19-08-21 10:12)
와~~ 한번도... 전 술먹고 싸웠다.. 파혼당할뻔했죠~~ ㅋㅋㅋ
하루살이 (19-08-19 12:38)
제와이프도무사히왔습니다.입국때다른신랑분들제대로인사를못했네요.다시한번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한국생활잘적응할수있게.우리모두도와줍시다.
신부들끼리도연락자주할수있게.도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날씨더운데건강
잘챙기시고좋은소식있길 기도합니다
     
뚱뚱보 (19-08-21 10:14)
축하드립니다^^

아마 입국 초기에 힘드실껍니다...


뜬금없이 어디가자~~ 와이프님들께서 약속잡고 여행지 결정하고~~

많이 놀러다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귀찬니즘 발동합니다....ㅋㅋㅋ


울 와이프님께서도 동기들하고 많이 만났는데... 지금은 다들 출산하여서....


어디 가자~ 놀러가자~~ 같이 많이 다녀주세요~^^
민드래곤 (19-08-20 10:27)
우리 와이프 같은방 기숙사 친구동생들이네요 제 와이프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제와이프는 23일 한국 입국합니다 나중에 베트남 신부들이랑 같이 만났음 좋겠네요
     
뚱뚱보 (19-08-21 10:15)
23일이면 이번주 금요일~~

제일 설레때가 1주일 남았을때~~ 드디여 이번주에 입국하는구나^^

행복하게 건강하게 신혼 즐기세요^^
돈키호테 (19-08-20 15:10)
8개월의 긴여정을 끝내고 드디어 입국 했네요...그동안 민대표님 최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10월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가서 신부될사람 만나고...올 1월에 두번째 방문해서 처가 집에서 매일 같이 대접받고
8개월의 긴 여정 동안 사건도 있었지만..민아영 회사을 믿고 지내 온게 무탈하게 신부가 입국했네요..
혼자 입국 하면 힘들겠지만 여러신부들이 같이 입국하게 되서 부담도 덜되고..편한 마음으로 신부들이 입국한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는 벌써 한국어 학교에 입학해서 오늘 첫 수업 들어갔습니다...ㅎㅎ
어머니 손 잡고 간다고 출근했는데 연락왔네요...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한국말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 이전 하면 신부하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뚱뚱보 (19-08-21 10:11)
카페에서 알게된 같은 동네형님이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야~~ 와이프 한국말 못할때가 제일 행복할때야"라고 하셨죠~~ 전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한국말 잘하면 당연히 좋은건데.. 왜???? 저런 말씀을 하셨나 생각했죠...


지금은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설명을해도 이해못하고... 같이 살아봐야 할 수 있죠~~


말싸움....못이김니다... 불리하면 베트남말로 뭐라뭐라~~ 꼭 욕하는것 같기도 하고 놀리는것 같기도하고~~^^
뚱뚱보 (19-08-21 10:09)
와~~ 축하드려요^^ 이쁘고 착한 신부님들 입국하셨군요

이제 큰일 났습니다~~ 

마님이 오셨으니~~^^ 어린 신부님들.... 남편이 많이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때리거나 물지는 않아요~~

저는 초반에 기선 제압하겠다고~~~까불다. 엄청 맞고~~ 물리고~~ㅜㅜ

그래서 지금은 조용히 상항 뭐하면 마님께 여쭤보고 하곤합니다^^


궁금해님, 하루살이님, 돈키호테님 신부님 입국 환영합니다

민드래곤님도 신부님 화이팅입니다.^^
민드래곤 (19-08-26 14:43)
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