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회원분들이
국제결혼 하는 신랑들은 어떤 조건에 사람인가요?
저는 어디정도 레벨인가요?
직업군이 어떻게 되나요?
등등
궁금해합니다
요즘은 30대 중후반 분들이 가장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연애를 못해본 모태솔로들도 있고
정말 연애를 많이 해봐서 상처도 받아보고 혹은 연애는 잘되는데 결혼까지 골인하면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좌절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난 외아들인데..
홀어머니가 계시는데...
부모님과 같이 살꺼라고 이야기 하면 여성분들이 다 싫다고 한다는 회원도 계시고
직업도 좋고 장남도 아닌 다른 회원분은..
작은 키 때문에 선을 봐도 퇴짜를 맞고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서 연애를 못했다는 분도 계십니다.
어떤분은 한국여성분들이 내세우는 결혼에 맞는 조건..
그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기만 하는 한국여성에 대한 실망감에 국제결혼을 생각하기 도 합니다.
여기서 젤 중요한건 결혼을 못해서 선택하는 국제결혼이 아니고
더 나은 결혼생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선택으로 국제결혼을 결정하시는 분이 많다는 겁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버리는 당신이 진정 준비된 신랑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