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일을 10년째 해온 매니져입니다
제가 처음 이일을 시작할때만 해도 서류도 간단하고 규제가 별로 없어
범죄경력이 있거나 국제결혼을 3번씩 하신분도 다시 하실수 있었고..
돈만 주면 장애가 심해도 나이가 많아도..
무조건 하실수 있었습니다
신부또한 한국어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간단한 인사조차 못하고 한국에 입국하는 신부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대신 한국에 빨리 입국이 가능했었지요
빠르면 3개월안에 입국도 가능했으니까요
그치만 제대로 준비가 안된 신랑님과 신부님...
모두 결혼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해 이혼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성범죄나 가정폭력 실형을 살고 온 범죄경력 비자 나오기 힘듭니다
국제결혼 5년안에 이혼하신분(단 여성이 한국입국후 바로 무단가출을 한경우나, 누가봐도 신
부의 잘못으로 이혼한 경우는 비자발급 가능)
장애가 심하시거나 정신지체가 있으신분
국제결혼하기 힘드십니다
다른 업체에선 무조건 가능하다고 상담을 하고 나중에 비자발급이 안되었을 경우 신랑의 잘못을 탓하며 책임져 주지 않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국제결혼은 결혼자체를 하는건 아주 쉽습니다.
처음에 맞선보고 성혼을 하기 때문에 두분을 맺어주는건 정말 쉽습니다
하지만 신부가 한국에 입국하기 전까지 둘사이를 지탱해줄 믿음과 신뢰를 만들어 주고
힘든 공부를 할수 이겨낼수 있게 신부에게 도움을 주고
까다로운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게 해 신부가 입국하는데 아무문제가 없게끔 하는거..
그게 업체가 해야 할입니다
대표가 직접 서류를 만지는 회사가 있을까요?
국제결혼 이야기 들어보니 넘 까다롭고 복잡하던데..
그냥 혼자살까...하시는 분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